안녕하세요 😄 짱클입니다.
혹시 새차를 뽑고나서
고사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저의 경험담을 공유하니 참고하세요.
자주가는 장소에 주차를하고 문과 트렁크문을
모두 열어두세요.
차앞에 그림처럼 셋팅을 합니다.
시루떡, 돼지머리, 배, 사과, 실로묶은명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 막걸리를 한잔 따른후, 차주가 먼저 두번 절하고 막걸리를 바퀴하나에 뿌리며,안전을기원합니다. 가장중요한 절차인데, 다음은 돼지코에 돈을 꽂아줍니다. ㅎㅎ
가족이 돌아간면서 막걸리를 채운후 절하고
그막걸리를 바퀴에한잔씩 딸아주면서,
안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다음 실로묶은 명태를 트렁크 안보이는곳에 둡니다.
그다음 떡과 과일을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집니다.
21세기 무슨 고사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고사를 지내보면 알겠지만
미신보다는
가족들과 다같이
행복과 안전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으면,
단합되어 다같이 안전 운전해야겠다는 생각과 누군가 보호?해주는
느낌 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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