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아파트의 완공시기가 다가오면 설레는 기분과 함께 대출, 이사 등 다양한 걱정거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중 하나로 아파트 입주 전 진행되는 절차인 사전점검 단계인데 셀프로 사전점검을 하느냐 대행업체를 선택하느냐 고민 중인 분들에게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분양 아파트 사전점검 꿀팁
분양받은 아파트가 거의 완공되어 새집을 들어가기 전 '사전점검'이라는 것을 합니다. 사전점검이란 분양받은 내 집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집주인이 집적 확인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신축 아파트인 만큼 보통 사람들은 '새집인데 설마 문제가 있겠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화장실 천장 내부의 배관 결합을 제대로 하지 않아 물이 새는 경우가 있으며, 천장 내부에 공사업자들로 추정되는 인분이 발견되는 사례, 그리고 어딘지 모를 위치에서 누수되어 벽지에 물범짐이 발견되는 등 크고 작은 하자들이 다양한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 아파트 사전점검은 반드시 집주인에 의해서 확인을 해야 하며 문제가 발견되면 아파트를 건설한 업체에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단계가 사전점검이며 분양받은 아파트 사전점검 전 준비해야 하는 꿀팁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셀프와 대행업체
아파트 사전점검 단계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사전점검을 본인이 직접 하자를 검사하는 셀프 사전점검을 해야 되나? 아니면 사람들 소문을 들어보니 사전점검을 대행업체에 많이 맞긴다고 한다는데 나도 대행업체를 선택해야 해야 되나? 이 두 가지 부분에서 고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사전점검은 집주인이 직접 셀프로 해도 되고 아니면 대행업체에 맡겨서 진해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셀프로 사전점검을 하게 되면 비용이 들지 않지만 대행업체 의뢰 시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업체를 고르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을 셀프로 해야 한다면 타일 부착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고무망치, 바닥의 수평정도와 화장실의 물배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줄자, 화장실 천장 공사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사다리, 점검 결과를 적을 수 있는 노트와 펜등을 준비해야겠지만 대행업체에 맡길 대행업체에서 아파트 내부 점검과 공사업체에 점검의뢰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과 함께 몸만 가면 되겠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비용과 장점
아파트 대행업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비용과 어떤 부분을 점검해 주는지 점검 항목이 중요하겠습니다. 대행업체에서는 대부분 1~3명 정도가 방문을 해서 사전점검을 진행하기 때문에 출장비, 인건비등을 감안했을 때 2명 출장기준 20만 원 선이면 적당하다는 평가를 하면 되겠으며 점검항목은 사전점검 업체별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기본항목만 사전점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행업체를 통해 사전점검을 진행할 경우 굉장히 디테일하게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테리어나 건설업을 하지 않는 평범한 직작인이 셀프로 사전점검을 진행할 경우 발견할 수 없는 다양한 항목을 체크해 주며, 실제로 아래와 같이 주방 수납장 상단이 파손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과 화장실등의 수평정도를 확인 하는데 있어 셀프로 할 경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점검해야하겠지만 대행업체에서 들고 다니는 수평계로 빠른시간에 손쉽게 바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셀프 와 대행업체
서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파트 사전점검은 셀프와 대행업체의 장점을 보게 되면 셀프로 입주자 본인이 직접 사전점검을 하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전점검이 처음이라면 어떤 항목을 점검해야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국가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입주예정자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첨부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대행업체를 통한 사전점검 시 기본적으로 직업자체가 사전점검을 하는 분들인 만큼 전문가로 구성된 분들이 진행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해 주며 발견된 하자를 5만 원의 추가요금을 내기만 하면 모두 업로드를 해주기 때문에 사전점검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집주인들은 신축아파트를 관람하며 여유를 즐기다가 사전점검 종료 후 보고만 받으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아파트 사전점검 간 '작은 하자는 그냥 넘어가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소한 하자 없는 새집을 구매하려고 많은 비용을 지불한 입주자의 권리인 만큼 작은 하자도 최대한 많이 찾아서 건설사에 알려주되, 건설사 요청한 하자에 대해서 '보수해 주는 범위에 만족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사전점검에 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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