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생기가 넘치는 봄이 찾아왔네요.
평일 나른한 오후 가족들과 나들이 갈 곳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커피 한잔을 즐기고 싶어
천안에 커피는 물론 베이커리, 피자, 파스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천안에 있는 랜드마크 195라는 곳인데요. 함께 가보시죠!
랜드마크195를 찾아서
랜드마크195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로 195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조금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 있는데요.
차량으로 운전하다보면 외진길로 들어가게 되는데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넓은 주차장과 큰 야자수 나무가 여러그루 서있는 것을 보니 랜드마크195에 거의 다 도착한 듯합니다.
195는 아마 주소에서 착안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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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본 것보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 깜짝 놀랐지만,
평일인데 불구하고 넓은 주차장이 많은 차들로 꽉 찼다는 거에 더 놀랐습니다.
함께 들어가 볼가요.
내부는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같이 들어갈 볼가요?
랜드마크195는
랜드마크195의 외부는 큰 야자수 여러 그루가 주차장 앞에 정렬되어 있다 보니 굉장히 이국적이었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넓어 불편함 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외관도 멋지네요.
랜드마크195 입장 전 확인할 내용입니다.
1. 어느 음식점이나 마찬가지로 외부 음식물 반입은 금지입니다.
2. 음식점 내부는 금연이며,
3. 애완견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랜드마크195는 휴무 없이 연중무휴 매일 영업을 하고 있으며,
아침 10시에 열어 저녁 10시에 닫습니다. 마지막주문은 저녁 9시30분에 마감이네요.
내부에 들어가 볼까요?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연신 나왔습니다.
왜냐고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카페 중앙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꽉 채워져 있었고,
천정에는 여러 개의 작은달과 같은 등으로 채워져 있다 보니 카페 내부가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랜드마크195만의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며둔 내부인테리어는 방문해봐야 할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포인트는 다른 카페나 커피숍처럼 자리배치가 딱딱하거나 정형화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족, 연인, 지인 어떤 관계의 사람이랑 가도 어울리도록 다양하게 꾸며져 잇었습니다.
1층 같은 경우 의자와 테이블은 물론, 메트릭스 바닥으로 신발을 벗고 하게 앉아서 먹을 수도 있었으며 실내 계단 중간중간에 앉아서 아름다운 화원을 보며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랜드마크195 메뉴는
천안에 위치한 랜드마크195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와 음료는 물론, 제과점 못지않은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으며
스파게티, 피자, 리조또에 스테이크등 여러 음식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랜드마크195에서는 식사 후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과점 빵 종류로는 대형 제과점 못지않게 진열되어 있으며,
치아바타샌드위치, 몽쉘파운드, 프리첼 등 정말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식사메뉴 아래 같으며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됩니다.
우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유자차, 고르곤졸라, 베이컨야채토마토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금액은
아메리카노 5,500원, 콜드브루 6,000원, 유자차 7,000원, 고르곤졸라 18,000원, 파스타 17,000원
총 53,500원이 나왔습니다.
음료는 보통 카페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음식값은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먹는다는 생각을 하니 음식의 퀄리티가 궁금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료, 음식 따로 웨이팅벨을 지급받습니다.
음식은 나오는데 조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름다워서 구경하다보면 금방 나오더라고요. 같이 내부 구경이나 해볼가요?
음식 같은 경우 2가지 이상 메뉴를 주문했을 경우 무리하게 들고 가지 말고 음식 트레이수레를 이용해서 나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유자차는 대중적으로 만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파스타와 피자였는데 퀄리티가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파스타는 토마토와 야채, 베이컨의 양이 괘 많이 들어있었으며,
맛 또한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맛있다는 말이 바로 나오는 맛이었습니다.
갓구워 나오는 고르곤졸라피자 또한 아끼지 않은 풍부한 치즈맛이 느껴졌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랜드마크195에서 나오며
랜드마크에서 가족들과 꽤 오랜시간 함께 여유를 즐기며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왔는데도 고르곤졸라피자와 토마토파스타를 다 흡입할정도록
음식의 퀄리티와 양은 가격대비 대 만족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마시는 곳은 자릿세가 포함되어있다라는 말처럼
비록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는 시간이였지만,
랜드마크195내부에 있는 시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실내를 거닐며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하거나,
예븐 인테리어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실내를 즐길수 있는 공간에서 행복을 느꼈답니다.
단순 의자가 아닌 다리뻗고 편하게 매트에 앉아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카페,
연인과 함께라면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가족과 함께라면 맛있는 음식과 함게 여유를 즐길수 있는 카페,
천안 카페중 랜드마크 카페라 할수 있는
천안의 랜드마크195.
카페 맛집으로 인증하고 갑니다.
필자는 가끔 교통의 중심 천안을 지날때마 맛집을 검색해서 검증하고 가는 편입니다.
그중 천안에 개그맨 이봉원형님게서 운영하는 짬뽕 맛집인
이봉원의 봉짬뽕도 있으니 아랫글을 참고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가게에 가면 이봉원형님이 계셔서 직접 만날 수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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