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 맥북과 초보 단축키

오랜 시간 많은 사무와 작업을 Window 기반의 노트북과 PC로 작업한 사용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임계점에 다다르면 마우스를 잡는 오른쪽 손목의 통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손목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트북 맥북의 특징과 단축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맥북의 주요 특징

노트북 맥북은 기본적으로 Window 기반의 컴퓨터랑 비교 시 노트북 맥북 키보드에는 Ctrl키와 Alt키가 없기 때문에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분 들이라면 어색하거나 오히려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Window 기반의 노트북이나 PC를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 살았기 때문에 느끼는 어색함이며, 차근차근 맥북의 단축키를 익히다 보면 Window 시스템 대비 마우스 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맥북의 주요 특징으로는 바로 마우스보다 더 민감한 마우스인 바로 트랙패드입니다. 트랙패드는 왼손과 오른손으로 모두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Window기반의 PC에서 작업 시 오랜 시간 마우스를 드래그하고 클릭하면서 발생하는 손목통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스처로 작업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며, 맥북의 다양한 단축키 또한 트랙패드와 함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맥북 주요 단축키

먼저 노트북 맥북의 키 배열은 window와 다르게 control, option, command의 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키를 활용한 주요 단축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에서는 가장 유용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스포트라이트라는 기능입니다. window운영체제에서는 탐색기 기능과 동일한 기능이지만 마우스 클릭 없이 다음 단축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 스포트라이트 : command + space 바

2개의 키를 눌러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실행하면 바탕화면에 글을 쓸 수 있는 작은 창이 생기는데요. 여기서 본인이 실행하거나 찾고 싶은 또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싶은 다양한 파일이름 또는 주제를 작성하면 바로 실행되는 기능입니다. 실행할 파일을 찾기 위해 최소 2번 이상의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소요를 줄여주는 만큼 마우스 사용량을 대폭 감소시켜 손목통증을 예방하는 첫 번째 걸음이 되겠습니다.

워드 작업 간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두 번째로 복사, 붙여 넣기, 잘라내기, 실행취소 기능입니다. 해당기능은 Window와 유사 한 단축키를 보입니다.

• 복사 : command + c
• 저장 : command + s
• 붙여 넣기 : command + v
• 실행취소 : command + z

또한 각종 사무작업 시 빠르게 이동하는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 문장 단위로 이동 : command + 방향키
• 단어 단위로 이동 : option + 방향키

다음은 각종 작업 시 캡처를 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 전체 화면 캡처 : command + shift + 3
• 선택 화면 캡처 : command + shift + 4 컨트롤 누르고 드래그 시 : 복사
• 캡처의 옵션 설정 및 화면녹화 : command + shift + 5

끝으로 맥북 초보자들이 웹서핑 할 때 유용한 단축키입니다.

• 새로고침 : command + r
• 현재 탭 창 종료 : command + w
• Window창 최소화 : command + m
• 강제종료 : command + q
• 창별 좌우 이동하기 : command + shift + [ or ] / 대괄호 위치에 따라 좌우 이동이 가능합니다.
•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 command + [ or ] / 대괄호 위치에 따라 이전페이지, 이전페이지로 이동 가능합니다.
• 많은 인터넷 창이 열려있을 시 원하는 창으로 바로가기 : command + 숫자키 : 9개 창이내에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추천 노트북 맥북의 주요 기능

맥북의 기능 중 사각형 창의 끝 모서리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핫코너라는 기능입니다. 스포트라이트실행 후 설정 → 미션컨트롤 → 왼쪽 하단에 핫코너가 있습니다. 각 모서리 하단에 커서를 가져다 두면 실행되는 어플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예를 들어 왼쪽 상단은 빠른 메모, 오른쪽 상단은 모서리는 바탕화면보기를 설정한다면 마우스 커서를 왼쪽 상단으로 위치시키는 것 만으로 바로 메모를 실행하여 급한 내용을 작성할 수 있으며, 이 기능 역시 마우스의 드래그와 클릭의 소요를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키보드상단 f숫자 키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중요한 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 F3을 한번 누르면 전체 실행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창 전환도 가능합니다.
• F4키는 스포트라이트 실행 단축키로 command + space 바와 동일하며 서두에 설명한 기능과 동일합니다.
• F5는 음성인식 기능입니다. 맥북에서는 강력한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각종 장문의 글을 작성할 때 굉장히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겠습니다.

맥북 초보자의 트랙패드 활용

맥북에 장착된 트랙패드는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작업표시줄 상단 사과버튼 →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 메뉴 선택 시 트랙패드의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트랙패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중 대표적으로 쓸어 넘기기와 미션컨트롤 기능입니다.

• 페이지 쓸어 넘기기 :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좌우로 스크롤하는 손가락 제스처를 하면 인터넷 페이지를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전체 화면(응용 프로그램) 쓸어 넘기기 : 네 손가락으로 왼쪽 및 오른쪽으로 스크롤을 통해 프로그램 창 을 전환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미션컴트롤 기능 : 세 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리기를 하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 웹서핑 시 두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스크롤 제스처를 취하면 인터넷상에서 위아래로 창을 옮길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손가락을 터치할 경우 마우스 우클릭과 같은 메뉴가 나오도록 보조 클릭 설정도 가능합니다.

트랙패드의 모든 설정은 본인이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며 양손 작은 손짓과 약한 터치로 모든 기능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이용하면서 오는 작은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맥북의 다양한 단축키는 작업 간 많은 단계를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맥북을 최고의 노트북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트랙패드는 약한 터치와 손짓으로 마우스 보다 더 민감한 이동과 다양한 기능을 실행함으로써 수많은 클릭과 드래그에서 오는 마우스무게에 대한 영향으로 오는 손목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 노트북이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