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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과 정보 공유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 "세이노의 가르침" feat.서평

by 꿈을꾸는아이1 2023. 11. 28.

자본주의에 살아가는 우리 대부분은 세상사는게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20, 30대에 너무쉽게 자기 인생을 포기하거나,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자본주의를 공부하는 경제 톡방에서 동기 한 분 께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인 세이노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는 일본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Say No를 한글로 표현한것이였고,

그 의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글의 저자 세이노님은 이미 책이 나오기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글을 작성해왔고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준 것 같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전반적인 책 구성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세이노님의 작성한 글을 엮어 책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딱 한줄로 요약한다면,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열심히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살아가면서 인생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분야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으며,

저또한 독서 중간중간 여러 부분에서 많은 공감과 울림을 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세이노님처럼 이렇게 노력하면서 살수 있을까라는

넘사벽을 느낀부분도 많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완독하고 느낀점은 책 곳곳에 냉정한 구절과 욕설이 나오지만,

자기 삶에있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삶을 산것은 물론 상대방을 평균사람보다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임을 느낄수 있었으며, 큰 울림을 받은 일부 단락을 인용하여 서평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으며,

그중 더 큰울림을 받은 부분을 서평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쉽게 상처를 받고

그 시점에서 적절히 대처를 잘하지 못해 또 스트레스를 받는 저의 성격으로 힘든시간도 있었고,

우울감과 그리고 직장 선배들로부터 왕따 비슷한 고립감, 대인기피등을 느껴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시기 시기를 지나오다 보니 어느덧 한 직장에서 21년이라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한 파트이기도 합니다.

 

 

-본문중에서-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이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읽고 공부도 안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안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 중략-

몇일전 초등학교를 다니는 첫째 아이로부터 친구들로부터 스트레스받고있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친구들이 자꾸 놀린다는 것이였지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대화하며 공감을 해주었으며,

인생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의 괴롭힘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마음을 쓰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여간 편하지 않았습니다.

 

 

2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생활해본 결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초등학생만의 문제라고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필자가 속한 직장내에서 뿐만 아니라 뉴스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장군에서 일어나는 갑질,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해당 파트에서 가장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저또한 고등학교때보다 취업후 공부를 더 한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와 자격증공부를 통해서 각종 교육을 무료로 직장으로부터 혜택을 받았으며,

좀더 편한 부서로 이동함으로써 대인관계와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나갈수 있었습니다.

 

즉, 세이노의 가르침 구절과 같이 우리가 이런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와 독서로 해결할수 있음을 기억하고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꾸준히 공부해야한다는 것에 큰 공감을 느겼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야 겠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에서

해당파트에서는 많은 부자들은 일하는 것이 취미라는 것, 그리고 재미있게 즐긴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진짜 부자들이 일찍 은퇴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환갑이 아니라 70, 80세 아니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 않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중략-

사람들은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이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격상의 문제나 기술적 분야가 아닌 이상 어느 한 분야의 일에서 새는 바가지는

다른 분야의 일터에서도 새기 마련이며,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시간안에 귀신이된다

 

 

-중략-

세이노님은 10가지 이상분야에서 사업을 하였으며 그중 음향기기계이외에는 모두 모르는 분야라고 하며

모든분야에서 성공한 듯 합니다.

, 처음에는 10시간이 걸리지만 지속해서 시간과 정성을 다한다면

그 체득시간은 8시간, 6시간 점점 줄어들며

행복에 가까워질것이 라고 이야기 합니다.

관련하여 세이노님은 본문 내용과 같이 아래 실화를 추전해줍니다.

-본문중에서(추천실화1)-

워런 버핏은 2022년 버크셔해서웨이 주총에서 한 여학생으로부터

"만일 주식을 딱 하나만 골라서 몰빵하여야 한다면 어떤 종목을 고르실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학생의 의도는 그주식을 알려주면 본인도 투자하여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였고 버핏은 학생에게

최선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어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게 최고의 투자라고 답하며 아래 영상자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는 이 가르침을 잊지 마라라고 전하고 잇습니다.

독자분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링크를 달아놓겠습니다.

'워런버핏 조언 '주식 딱 하나만 추천 하신다면..?'

 

 

-본문중에서 추천실화2-

6.25 동란 당시 고아가 되어 구두를 닦다가 열일곱 나이에 미군 부대에서 세탁 같은 허드렛을을 하던 이철호,

그는 미군들이 맡긴 옷가지들에서 때가 잘 빠지지 않으면 삶아 빨았다.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포격으로 파편을 맞아 그 수술 때문에 여차여차 노르웨이에서 살게 된 그는 배가 너무 고파

요리사가 되고자 하였고 주방에서 그릇 하나를 닦아도 정성을 다하였다.

그에게 2~3년씩 감자만 깎는 일을 주어졌을 때

그는 요리의 종류에 따라 골라 쓸수 있도록 여러 모양으로 깍아 놓았다.

그는 현재 노르웨이 라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백만장자이다.

그의 이야기를 다룬 성공시대다큐멘터리를 MBC사이트에서 반드시 찾아서 보라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Be Happy!의 저자 이철호를 말한다.

독자분들이 접하기 쉽게 아래 유튜브링크를 해두었습니다.

 

 

성공시대 다큐멘터리는 종영되어 찾기 힘들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성을 링크해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철호 강연회 (2011)

 

 

네버엔딩스토리-이철호편

 

KBS뉴스 이철호회장 편

위 내용과 같이 필자 또한 20년 직장생활을 해왔지만,

최근 6년전부터 탈 직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일하는게 노동으로 느껴지지 않는 분야,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큰 성과가 없는 지금

과연 정성을 다해 도전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어보면 부끄럽지만

네라는 답변이 나오지는 않네요.

 

 

세이노의 가르침에 따라 정성을 다해보도록 마음을 다잡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왠지모르게 서평을 쓰는 지금도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독자분들도 좋은 기운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편에서

 

 

-본문중에서-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사는 나라가 좋다 노력은 멀리한 채

즐길 것 다 즐기고 쓸 것 다 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겨쓰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부자들은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는 것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말들이다.

1979년 마거릿 대처는 총리 취임사에서 "이제 사회주의와 인연을 끊자"고 하면서

자신의 적을 사회주의라고 단하였다.

더불어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을 필요 이상 추가하면 안된다"고 강조 하였고,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 사회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중략-

민주노총, 한국노총 총 파업을 하면서 생존권 보장,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필자로서는

당연히 맞는  말 , 좋은 말이라 생각했지만, 글을 읽다보니 평등이 과연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줄지

의구심이 들었으며, 본문 내용에 크게 공감한 부분입니다.

아울러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 또한 반드시 필요하지만

SNS로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는 요즈음 어렵고, 지저분하고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체감할수 있는 부분으로 최근 농촌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항상 일손이 부족하다고 난리며,

아파트 공사현장만가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들을 쉽게 볼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과연 무조건적인 만인에 대한 평등이 좋은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수준과 분수를 정확히 인지하고 남들 놀 때 놀지말고, 남들 잘 때 자지말고 노력하는

이 단순한 진리에 맞춰 삶을 살아야 게따는 다집을 하게 해주는 구절입니다.

 

 


세이노의가르침을 완독하며.

40대 초반인 저는 가끔씩 20대에 누군가 저의 삶을 따뜻하게 지지해주며

자본주의 세상에서 실패를 최소화 해서 성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참 좋았었겠다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

 

 

물론 부모님한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지만,

부모님 세대는 당신들이 배운 한계점이 있기에 자식한테 가르쳐주는데 있어

분명 한계가 있었을 것이고, 자식된 입장에서 그 한계를 돌파하여 부모세대보다

더 낳은 삶을 사는게 진정한 효도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군요.

2023년 11월 완독한 "세이노의 가르침" 은 그 한계점을 돌파할수 있게

제인생에서 위에 열가한 내용과 같이 피드백을 많이 해준 책중에 하나입니다.

독서 중간 중간에 공감을 한 부분, 그리고 울림을 느낀 부분, 자식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여백에 적어가며 볼 만큼 자손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울러, 필자인 저또한 자식들에 물려줄수 있는게 금전적으로 많지 않지만,

적어도 제가 받았던 사랑보다더 큰 사랑을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방법등을 더 물려주고 싶고

아들 딸들이 저의 한계점을 돌파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나아가 2024년에는 이루고자 하는일에 좀더 정성을 들여봐야겠다는 강한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삶을 살며 꼭 읽어봐야할책 "세이노의 가르침" 700여쪽에 달하는 많은 양에 대비,

요즘 모든 물가가 올라 1만원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세상이지만

책으로 수익화하지않는 세이노님 덕분에 7,200원에 살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책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에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20, 30대에 읽으면 더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독자 모든 분들의 보상의 수레바퀴의 가속도가 빠른 시일내에 붙길 기원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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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이노님께서 무료로 배포한 도서 PDF파일이 있습니다.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양이 많아 출력하여 제본하는것보다

책을 사서 보는게 오히려 저렴하니 사서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PDF 다운로드하기

세이노의_가르침_통합편집본.pdf
6.5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