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능사자격시험은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와 데이터베이스의 활용, 엑셀 및 파워포인트의 기본 조작,
윈도우 및 도스등의 운영체제의 정의와 정보통신의 개념과 통신 설비, 정보통신망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정보처리 있어서 기초적인 지식과 흐름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묻는 자격시험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접수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만 가능합니다..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시험의 금액은 필기는 14,500원, 실기 17,200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은 CBT(Computer Based Test)로 종이문서가 아닌 컴퓨터로 푸는 방식이며 시험종료와 함께 바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저는 컴맹으로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똑똑한 편도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승 필기 공부법을 공유하고 합니다.
아울러,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단기간 공부해서 취득하였다는 글이 많지만, 저는 머리가 좋지 않아 어떤 종류든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한 적은 없습니다.
필자는 책상에 오래 앉지 못하는 성격으로 하루에 30분씩만 공부하였고,
23.2.1부터 시작해서 23.6.24일까지 약 4개월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인터넷등에서는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시험의 난이도가 쉽다고 하지만 필기시험을 응시해 본 사람으로서
문제집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문제도 일부 있었고 난이도 또한 그렇게 쉽다고만 할 수 없었으므로 공부를 안 하고
응시한다면 절대 합격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23년 8월에 합격한 정보처리기능사자격시험의 필기 합격 노하우와 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 구성
먼저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은 아래 Q-net에서 접수가능합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은 총 60문제가 총 4가지 파트 과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과목별 몇 문제가 출제되는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정보처리기능사 실기시험까지 응시해 본 필자로서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Tip은
필기공부 시 실기시험에 많이 나왔던 분야를 안내해 드릴 테니 암기한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문제보다는 보는 횟수를 자주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암기를 너무 싫어해서 자주 보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먼저 첫 번째 파트는 전자계산기일반과목이며 20문항이 출제됩니다.
문제구성은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 논리회로, 자료 표현과 연산등의 문제가 출제되게 됩니다..
해당 과목에서는 실기와 연계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
- 2진수, 8진수, 10진수 16진수로 변환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각 진수별 변환하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 기억장치별 접근속도 빠른 순부터 작성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두 번째 파트는 패키지활용 과목이며, 해당 과목에서는 10문항이 출제됩니다.
해당과목에서 실기와 연계해서 나오는 내용으로는
-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야에서 RDBMS정의, 데이터베이스 언어(DDL, DML, DCL) 종류, 스키마 개념, 릴레이션구성, 키종류는 실기시험 매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문제이니 필기공부할 때 좀 더 자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 번째 파트는 pc운영체제 과목입니다.
20문항이 출제되며, 평상시 컴퓨터 초보자도 자주 접하는 윈도우, DOS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됩니다.
해당과목에서도 실기시험에 나오는 내용이 있습니다.
- 운영체제의 구성으로 제어프로그램과 처리프로그램의 종류
- 운영체제의 발전 과정(일괄처리 → 실시간처리 → 다중처리 → 분산처리)
- 스케줄링 기법의 종류
- UNIX의 구성(커널, 셀등)과 명령어(DOS와 동일한 명령어도 함께 숙지)
마지막으로 네 번째 파트는 정보통신일반과목이며 10문항이 출제됩니다.
해당 파트에서도 아래 내용은 매회 실기시험에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
- OSI 참조 모델 7계층과 각계층별 특징, 관련된 장치 종류
각 파트별 실기에 나온다고 한 문제는 기출문제에서도 매회 등장하니,
필기공부할 때 자주 본다면 실기 시험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시험은 다른 컴퓨터 시험과 다르게 컴퓨터로 하지 않고, 필기시험과 유사하게
종이에 작성하는 방식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객관식 문제로 4개중 1개를 선택하는 4지 선다형으로 시험 시간은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자격증과 비교하여 4개 과목 모두 몇 점 이상 이어야 하는 통과하는 게 아니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 점수를 받으면 필기 합격을 하게 됩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공부 방법
필자는 정보처리 기능사 필기시험공부는 독학으로 공부했고, 저도 필기시험을 합격한 이상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모두 필기를 합격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책은 영진닷컴에서 에서 출판한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일명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기본서를 선택하였습니다.
서두에 이야기한 바와 같이 오랫동안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인 만큼 하루에 딱! 40분만 공부했으며,
그 이상은 절대 안 했습니다. 아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하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일단 책의 구성은 해당 단원의 이론이 나오고 끝부분에 기출문제로 구성됩니다. 저 같은 경우 기출문제부터 풉니다.
왜냐면 글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기 때문에 문제부터 푼 후 관련된 이론을 읽어보고 바로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그다음 문제와 관련된 이론을 살펴보았으며 문제 번호 앞에는 본 횟수만큼 “正”자로 표시를 하며 계속 진행합니다.
한파트의 반을 진행하였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복습하며, 다시 본 횟수만큼 “正”표기를 하며 진행합니다.
한번 볼 때마다 한 획 시 그어나갑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5번을 봤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파트는 전자계산기일반 과목으로 66개 단원으로 구성되었는데,
50%인 3개 단원이 끝나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복습하는 형태입니다.
6개단원까지 봤으면 첫 번째 파트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쭈욱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가게 되면3개 파트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파트 2를 다 보고 다시 파트 1부터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본 횟수만큼 “正”표기를 하고 계속 틀리는 문제는 빨간색으로 획을 그어 놓으신 후 이후 다시 복습할 때 한 번 더
확인하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앞에서 다시 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외우지 않아도 언젠가부터 머릿속에
자동으로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을 하며 느낀 점
정보처리기능사 필기를 공부하면서 필기 합격 결과도 정말 좋았지만 컴퓨터 및 정보통신과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합격 노하우라고 작성하였지만, 사실 2024, 2025년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도
필자와 동일한 전략으로 공부한다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75점으로 합격했네요.
그러나 2026년부터는 정보처리기능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 “프로그래밍기능사”로 개정됩니다.
따라서 필기과목과 실기 과목 모든 문제도 개정된다고 봐야 하겠지요. 혹시라도 정보처리기능사에 자격증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개정 전에 응시할 것을 추천합니다.
곧 있으면 2023년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발표가 있습니다.
실기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하오니 긴 글 읽은 구독자 분께 감사드리며 합격을 기원합니다.
'자기계발과 정보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감정동 52번 마을버스 시간표 (2) | 2023.12.02 |
---|---|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 "세이노의 가르침" feat.서평 (6) | 2023.11.28 |
건보료환급 신청과 조회 방법 그리고 꿀팁 (2) | 2023.09.19 |
예비군 훈련과 준비물 및 연기 절차. (0) | 2023.08.19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와 K팝 콘서트 (2) | 2023.08.12 |